뮤지컬 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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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9-12-04 16:31강연자
일 시
장 소
연 출 : 배해일
12월 2일(수) PM 2시~4시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별관6층
음 악 : 김문정
12월 8일(화) PM 3시~5시
천마아트센터 챔버홀
연 기 : 서범석
12월 18일(금) PM 3시~5시
계명대학교(성서) 해담아트홀
연 출 : 장유정
12월17일(목) PM 3시~5시
경북대학교 국제경상관 국제회의실
사단법인 대구뮤지컬페스티벌이 주관하는 대구뮤지컬포럼에서는 오는 12월 2일부터 4회에 걸쳐 <창작 뮤지컬 제작과정>라는 주제로 연속 강연회를 연다. 이번 강연회는 현재 뮤지컬계의 붐을 일으키고 있는 창작 뮤지컬 제작자와 배우 4인을 초청, 뮤지컬의 주요 구성 요소인 연출/음악/연기에 대한 이해를 도모함과 동시에 일반인들에게 뮤지컬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아울러 디지털산업진흥원,영남대학교,계명대학교,경북대학교를 순회하면서 강연이 이뤄짐으로 찾아가는 강연회가 될 것이다.
12월 2일(수) 오후 2시에 열리는 첫 번째 강연은 올해 제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공식초청작 재즈(JAZZ)뮤지컬 '싱,싱,싱' 사랑은 비를 타고 시즌2의 연출가 배해일이 맡는다. 배해일 연출은 <판타스틱스>로 1983년 데뷔, <그리스>(95년) <브로드웨이 42번가>(96년) <쇼 코메디>(97년) 등 한 번쯤 들어봤을 만한 작품을 연출한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뮤지컬 연출가다. 그는 최근 뮤지컬 <에비타>, <싱,싱,싱>, 등을 통해 관객의 감성을 자극했고 이번 강연에서는 라이선스 뮤지컬보다 더욱 매력이 있는 창작 뮤지컬 제작과정 전반을 비롯한 무대 뒤 이야기를 들어보는 흥미로운 시간을 계획 중 이다.
첫 번째 강연에 이어 12월 8일(화) 두 번째로 열리는 강연은 대한민국을 들썩였던 가장 인기 있었던 뮤지컬 중 하나로 손꼽히는 <맘마미아>,<명성황후>,<영웅>의 음악감독을 맡았던 김문정씨가 뮤지컬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창작 뮤지컬 음악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제작과정을 제작스텝들과의 상호관계,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한 추진 방법등 사례에 관하여 깊이 있는 접근을 할 것이다.
<맘마미아> 초창기부터 지휘봉을 잡은 그녀의 맘마미의 구덩이(오케스트라가 자리 잡고 있는 무대와 관객 사이 푹 꺼진 곳-‘피트(pit)’)에서 일어난 다양한 에피소드 등을 통해 재미나게 풀어갈 것이다.
12월 17일(목) 세번째 강연에서는 뮤지컬 <김종욱 찾기> <형제는 용감했다>로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수상하기도 했던 작사가 겸 연출가인 장유정씨이다.
그녀는 기존의 뮤지컬들이 갖지 못한 정서적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작품들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독특한 연출스타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대극장 창작 뮤지컬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형제는 용감했다>를 중심으로 한, 기획 단계부터 코엑스 아트홀에서 공연하기까지의 제작 단계와 그 안에 숨은 이야기를 풀어 나갈 예정이다.
12월 18일(금) 마지막 강연은 제3회 대구뮤지컬어워즈 남우주연상(라디오스타)의 쾌거를 거머진 배우 서범석이다. 그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인간의 욕망 속 숨은 얼굴을 드러내는 주교 프롤로 역을 맡아 소름끼치는 악 동시에 고뇌를 표현했으며, ‘라디오스타’에서는 속 깊은 매니저 역할을 잘 소화해 관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매일 변신하는 배우로 인정받게 되었다.
ㅠ그는 현재 뮤지컬 '남한산성' 공연 중에 있다. 거대한 사건 속에서 방황하고 고민하는 사람들의 삶을 역사 속 이야기 안에서 재조명하는 뮤지컬 '남한산성'. 그는 이 작품에서 청나라 황제 홍타이지 역을 맡았다. 주, 조연을 넘나들며 빛을 발하고 있는 그의 작품과 연기이야기가 기대된다.
뮤지컬을 중심으로 한 대구 공연문화 산업 육성을 위한 비전 제시 및 발전 계획을 수립과
공연문화도시 대구 활성화에 관한 정책을 발굴하고 논의하기 위해 만들어진 대구뮤지컬포럼에서 개최하는 이번 강연은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창작뮤지컬의 실제 제작과정 전반에 대한 소개와 무대 뒤 이야기를 들어봄으로써 관객들이 뮤지컬을 한층 더 깊게 감상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고자 하는 취지로 개최된다. 한편 대구뮤지컬포럼은 공연예술관련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모여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활성화에 관한 정책을 발굴하고, 창작뮤지컬 사업 및 대구의 전반적 뮤지컬 산업 육성을 위한 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업으로 2006년 12월부터 꾸준히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있다.
이번 강연은 뮤지컬 관련 전공학생을 비롯한 뮤지컬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접수는 홈페이지(www.dimf.or.kr)를 통해서 각 회당 선착순 한해 이뤄진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접수 마감일은 각 강연일 하루 전 오후 6시까지이다.
■ 강연회 개요
- 주 최 : 대구광역시
- 주 관 : (사)대구뮤지컬페스티벌, 대구뮤지컬포럼, 경북대학교 문화산업연구소
- 대 상: 뮤지컬 전공 관련학과 학생 및 뮤지컬에 관심 있는 모든 분
- 참여 신청: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접수 www.dimf.or.kr
문의 Tel_ 053-622-1945
일 시
장 소
연 출 : 배해일
12월 2일(수) PM 2시~4시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별관6층
음 악 : 김문정
12월 8일(화) PM 3시~5시
천마아트센터 챔버홀
연 기 : 서범석
12월 18일(금) PM 3시~5시
계명대학교(성서) 해담아트홀
연 출 : 장유정
12월17일(목) PM 3시~5시
경북대학교 국제경상관 국제회의실
사단법인 대구뮤지컬페스티벌이 주관하는 대구뮤지컬포럼에서는 오는 12월 2일부터 4회에 걸쳐 <창작 뮤지컬 제작과정>라는 주제로 연속 강연회를 연다. 이번 강연회는 현재 뮤지컬계의 붐을 일으키고 있는 창작 뮤지컬 제작자와 배우 4인을 초청, 뮤지컬의 주요 구성 요소인 연출/음악/연기에 대한 이해를 도모함과 동시에 일반인들에게 뮤지컬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아울러 디지털산업진흥원,영남대학교,계명대학교,경북대학교를 순회하면서 강연이 이뤄짐으로 찾아가는 강연회가 될 것이다.
12월 2일(수) 오후 2시에 열리는 첫 번째 강연은 올해 제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공식초청작 재즈(JAZZ)뮤지컬 '싱,싱,싱' 사랑은 비를 타고 시즌2의 연출가 배해일이 맡는다. 배해일 연출은 <판타스틱스>로 1983년 데뷔, <그리스>(95년) <브로드웨이 42번가>(96년) <쇼 코메디>(97년) 등 한 번쯤 들어봤을 만한 작품을 연출한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뮤지컬 연출가다. 그는 최근 뮤지컬 <에비타>, <싱,싱,싱>, 등을 통해 관객의 감성을 자극했고 이번 강연에서는 라이선스 뮤지컬보다 더욱 매력이 있는 창작 뮤지컬 제작과정 전반을 비롯한 무대 뒤 이야기를 들어보는 흥미로운 시간을 계획 중 이다.
첫 번째 강연에 이어 12월 8일(화) 두 번째로 열리는 강연은 대한민국을 들썩였던 가장 인기 있었던 뮤지컬 중 하나로 손꼽히는 <맘마미아>,<명성황후>,<영웅>의 음악감독을 맡았던 김문정씨가 뮤지컬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창작 뮤지컬 음악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제작과정을 제작스텝들과의 상호관계,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한 추진 방법등 사례에 관하여 깊이 있는 접근을 할 것이다.
<맘마미아> 초창기부터 지휘봉을 잡은 그녀의 맘마미의 구덩이(오케스트라가 자리 잡고 있는 무대와 관객 사이 푹 꺼진 곳-‘피트(pit)’)에서 일어난 다양한 에피소드 등을 통해 재미나게 풀어갈 것이다.
12월 17일(목) 세번째 강연에서는 뮤지컬 <김종욱 찾기> <형제는 용감했다>로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수상하기도 했던 작사가 겸 연출가인 장유정씨이다.
그녀는 기존의 뮤지컬들이 갖지 못한 정서적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작품들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독특한 연출스타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대극장 창작 뮤지컬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형제는 용감했다>를 중심으로 한, 기획 단계부터 코엑스 아트홀에서 공연하기까지의 제작 단계와 그 안에 숨은 이야기를 풀어 나갈 예정이다.
12월 18일(금) 마지막 강연은 제3회 대구뮤지컬어워즈 남우주연상(라디오스타)의 쾌거를 거머진 배우 서범석이다. 그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인간의 욕망 속 숨은 얼굴을 드러내는 주교 프롤로 역을 맡아 소름끼치는 악 동시에 고뇌를 표현했으며, ‘라디오스타’에서는 속 깊은 매니저 역할을 잘 소화해 관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매일 변신하는 배우로 인정받게 되었다.
ㅠ그는 현재 뮤지컬 '남한산성' 공연 중에 있다. 거대한 사건 속에서 방황하고 고민하는 사람들의 삶을 역사 속 이야기 안에서 재조명하는 뮤지컬 '남한산성'. 그는 이 작품에서 청나라 황제 홍타이지 역을 맡았다. 주, 조연을 넘나들며 빛을 발하고 있는 그의 작품과 연기이야기가 기대된다.
뮤지컬을 중심으로 한 대구 공연문화 산업 육성을 위한 비전 제시 및 발전 계획을 수립과
공연문화도시 대구 활성화에 관한 정책을 발굴하고 논의하기 위해 만들어진 대구뮤지컬포럼에서 개최하는 이번 강연은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창작뮤지컬의 실제 제작과정 전반에 대한 소개와 무대 뒤 이야기를 들어봄으로써 관객들이 뮤지컬을 한층 더 깊게 감상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고자 하는 취지로 개최된다. 한편 대구뮤지컬포럼은 공연예술관련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모여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활성화에 관한 정책을 발굴하고, 창작뮤지컬 사업 및 대구의 전반적 뮤지컬 산업 육성을 위한 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업으로 2006년 12월부터 꾸준히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있다.
이번 강연은 뮤지컬 관련 전공학생을 비롯한 뮤지컬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접수는 홈페이지(www.dimf.or.kr)를 통해서 각 회당 선착순 한해 이뤄진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접수 마감일은 각 강연일 하루 전 오후 6시까지이다.
■ 강연회 개요
- 주 최 : 대구광역시
- 주 관 : (사)대구뮤지컬페스티벌, 대구뮤지컬포럼, 경북대학교 문화산업연구소
- 대 상: 뮤지컬 전공 관련학과 학생 및 뮤지컬에 관심 있는 모든 분
- 참여 신청: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접수 www.dimf.or.kr
문의 Tel_ 053-622-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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