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스포 V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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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4-06 22:0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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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인 13학번 김산하,16학번 조휘린이 소속된 걸그룹 써스포가 4월 4일 네이버 V앱에 출연하였습니다. 또한 4월 11일 월요일 6시 30분 여의도에서 버스킹 공연이 네이버 V앱으로 생방송 됩니다. 많은 응원과 시청 바랍니다~!
<기사 참조>
http://me2.do/59cxTTS9
<이하 기사 내용>
써스포, 네이버 V앱 채널서 첫 생방송 시작 ‘IDOL X IDOL’
기사입력 2016.04.06 오후 2:11
지난 4일, 써스포(SUS4)는 네이버 V앱 'IDOL X IDOL' 채널에서 첫 생방송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pick me up' 무대를 시작으로 써스포의 'So U Special'한 토크와 개인기가 이어졌다.
휘린은 pick me up의 포인트 안무 '밀당춤'을 보여준 뒤, 코믹한 막춤부터 파워풀한 팝 댄스까지 써스포 안무담당의 위엄을 과시했다.
아인은 지금까지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엑소(EXO)의 '으르렁' 댄스 커버를 선보였다. 멤버들의 앵콜 요청에 쥬스TV와 각종 방송에서 공개되었던 방탄소년단 댄스 커버도 추가로 보여주며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앞선 두 멤버의 팝 댄스와 보이그룹 댄스를 통해 파워풀한 매력을 볼 수 있었다면 리더 산하는 걸그룹 댄스 메들리를 보여주며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랜덤으로 재생되는 노래에도 당황하지 않고 AOA의 '짧은치마', 씨스타의 'Loving U', 레드벨벳의 'Dumb Dumb'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써스포는 댄스 커버 이외에도 '응답하라 1994'의 한 장면을 산하가 연기했고, 아인은 포켓몬스터의 고라파덕을 따라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휘린은 쇼팽의 추격을 연주하며 또 한번 건반 실력을 입증했다.
이후, 'SUS4'라는 음악적인 팀명을 가지고 있는 만큼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버스킹을 시도했다. 산하의 젬베, 휘린의 피아노, 아인의 보컬이 만나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었다.
특히 아이유의 '봄 사랑 벚꽃 말고', 데이브레이크의 '들었다놨다'로 달달하면서도 신나는 연주를 보여주었고 이어 휘린의 자작곡 '감당'을 들려주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자질도 증명했다.
써스포는 음악적인 모습과 그에 반전되는 재치있는 모습들을 보여줌으로써 대중들에게 써스포의 무한 매력을 어필했으며, 약 1시간동안 무리없이 진행하는 등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사진│TK엔터테인먼트
<기사 참조>
http://me2.do/59cxTTS9
<이하 기사 내용>
써스포, 네이버 V앱 채널서 첫 생방송 시작 ‘IDOL X IDOL’
기사입력 2016.04.06 오후 2:11
지난 4일, 써스포(SUS4)는 네이버 V앱 'IDOL X IDOL' 채널에서 첫 생방송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pick me up' 무대를 시작으로 써스포의 'So U Special'한 토크와 개인기가 이어졌다.
휘린은 pick me up의 포인트 안무 '밀당춤'을 보여준 뒤, 코믹한 막춤부터 파워풀한 팝 댄스까지 써스포 안무담당의 위엄을 과시했다.
아인은 지금까지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엑소(EXO)의 '으르렁' 댄스 커버를 선보였다. 멤버들의 앵콜 요청에 쥬스TV와 각종 방송에서 공개되었던 방탄소년단 댄스 커버도 추가로 보여주며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앞선 두 멤버의 팝 댄스와 보이그룹 댄스를 통해 파워풀한 매력을 볼 수 있었다면 리더 산하는 걸그룹 댄스 메들리를 보여주며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랜덤으로 재생되는 노래에도 당황하지 않고 AOA의 '짧은치마', 씨스타의 'Loving U', 레드벨벳의 'Dumb Dumb'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써스포는 댄스 커버 이외에도 '응답하라 1994'의 한 장면을 산하가 연기했고, 아인은 포켓몬스터의 고라파덕을 따라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휘린은 쇼팽의 추격을 연주하며 또 한번 건반 실력을 입증했다.
이후, 'SUS4'라는 음악적인 팀명을 가지고 있는 만큼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버스킹을 시도했다. 산하의 젬베, 휘린의 피아노, 아인의 보컬이 만나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었다.
특히 아이유의 '봄 사랑 벚꽃 말고', 데이브레이크의 '들었다놨다'로 달달하면서도 신나는 연주를 보여주었고 이어 휘린의 자작곡 '감당'을 들려주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자질도 증명했다.
써스포는 음악적인 모습과 그에 반전되는 재치있는 모습들을 보여줌으로써 대중들에게 써스포의 무한 매력을 어필했으며, 약 1시간동안 무리없이 진행하는 등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사진│T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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